박추연, <와 보라>, 장지에 분채, 130.3 × 162.2 cm, 2006
작가는 시대의 생각과 믿음을 구체적 형상으로 집약시킨 민화를 매개로 작품에 의미를 담고자 합니다.
작품의 골조가 되는 구상과 그것을 구체화하는 형상이 동일하다고 말하며
꿈속에서 본 장면을 그대로 그리기도 합니다.
민화의 길상적 특징이 뚜렷이 나타나는 <来这里> 작품에서는
화합과 태평성대를 상징하는 느티나무에 다양한 새로 표현된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