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ana, <소나무>, 36.4 × 25.7 cm, acrylic on canvas, 2018
작가는 소나무를 소재로 삼습니다.
절벽 바위 틈새는 뿌리를 내릴 토양도 부족하고 험악한 날씨로 인해 생존하기도 어렵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성장해온 소나무의 생명력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진 것이 부족하고 환경이 받쳐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를 끈질기게 지켜온 우리 각자의 삶과도 닮아있는 듯합니다.
오늘도 살아내기 위해 조용하게 자리를 잡고 부단히 몸부림을 치는 소나무같은 우리들에게
작가는 한없이 응원을 보냅니다.
